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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이유리 "신고해야 하는 거 아냐?" 첫 사연부터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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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이유리 "신고해야 하는 거 아냐?" 첫 사연부터 극대노

입력
2021.02.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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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이유리가 분노했다. MBN 제공

'나 어떡해' 이유리가 분노했다. MBN 제공

'나 어떡해' 이유리가 첫 사연부터 분노를 폭발시킨다.

15일 첫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1회에서 이유리가 말을 잇지 못할 사연에 경악하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이날 첫 번째 사연으로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미루는 여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남자친구는 결혼을 원하지만 여성은 차마 털어놓지 못한 비밀 때문에 계속해서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여성의 언니는 오히려 두 사람의 결혼을 종용, 이를 들은 의뢰인은 "내가 언니 속셈 모를 줄 알아?"라며 날카롭게 반응한다.

이어 여성의 전 연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대혼란에 빠진다. 특히 이유리는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냐?"라며 경악한 데 이어 전 연인의 어처구니없는 요구에 슬리퍼까지 집어 든 채 분노를 표출한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의 인생을 쥐고 흔들려는 전 연인의 언행에 정성호는 한숨을 내쉬며 목덜미를 잡는다. 설상가상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 스튜디오는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결혼을 미뤄야 할 의뢰인의 비밀은 무엇인지 또 동생의 결혼을 종용하는 언니의 의도는 무엇일지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사연은 1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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