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선예는 13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그는 여전한 미모와 함께 아이 셋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당시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는 24살의 어린 나이에 현직 아이돌 최초로 결혼 발표를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려 2015년에 원더걸스에서 탈퇴했다. 2019년 1월 셋째를 출산하면서 세 딸 엄마가 됐다.
지난해에는 조권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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