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설 인사를 전했다. SKY, KBS '수미산장' 제공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수미산장'의 시청을 독려했다.
SKY는 11일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속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는 "2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특별한 하루 '수미산장'으로 놀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수미산장'은 설 연휴가 끝난 뒤 오는 18일 첫 방송에서 구혜선과 그의 특별한 여행 파트너를 손님으로 맞이한다. '수미산장'은 게스트의 복잡했던 마음과 생각, 고민을 깨끗하게 비워 주는 신개념 힐링 예능이다.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털어놓게 되는 '인생 대선배' 김수미가 손님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음식과 산장지기 4인이 제공하는 진심 어린 서비스가 시청자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수미산장'은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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