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혜선, 내일(11일) '6시 내고향' 설특집 맞아 스튜디오 출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혜선, 내일(11일) '6시 내고향' 설특집 맞아 스튜디오 출격

입력
2021.02.10 10:20
0 0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을 찾는다. KBS 제공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을 찾는다. KBS 제공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6시 내고향'을 찾는다.

KBS1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은 2021년 설을 맞아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농어촌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작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11일 설 전날에는 농어촌과 전통시장, 지역 경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스타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다. 먼저 스튜디오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고향에 계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한다. 배우이자 작가로서 코로나19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 곳곳의 작은 경제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구혜선의 이야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응원하고, 명절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홍보장사 백승일과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77톤을 홍보하기 위해 만났다. 백승일과 쯔양은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산천어 요리 폭풍 먹방을 펼쳤다.

또한 전북 무주의 청년 농부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6시 내고향'의 청년회장 손헌수는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마을 성장의 원동력을 알아본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 기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 송준근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영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춘 라이브커머스 현장에도 활력을 더한다.

12일 설날에는 전통시장과 특산물 홍보는 물론, 작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지역민들의 노력을 만나볼 수 있다다. 가수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가 함께 요요미의 고향 청주의 육거리 시장의 전국 배송 상품을 홍보하고, 최형진 셰프와 홍보장사 백승일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농어가로 출동해 다양한 요리법과 활용법을 소개하며 소비 촉진과 판로 개척에 힘을 더한다.

고향의 작은 경제 활성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6시 내고향' 설 특집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