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건 현장 통솔 지휘(ft.권일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사건 현장 통솔 지휘(ft.권일용)

입력
2021.02.06 18:19
0 0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현장 통솔 지휘한다.MBC 제공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현장 통솔 지휘한다.MBC 제공

'놀면 뭐하니?’에서 유반장(유재석)과 강력3팀이 '놀뭐식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 추론에 나선다.

강력3팀의 유반장은 '메뚜기 눈’으로 사건 현장에서 갖가지 증거를 찾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고 해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측은 '놀뭐식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나선 유반장과 강력3팀 김형사(김종민), 마형사(데프콘), 신입형사 정봉원(정재형), 신입형사 미주의 활약을 공개한다.

감독관(권일용 교수)의 지시에 따라 사건 현장에 투입된 강력3팀. '놀뭐식당' 입구에서부터 예리한 눈빛으로 증거 수집에 나선 강력3팀 팀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강력3팀 우당탕탕 5인조는 일사분란함은 커녕 서로가 서로에게 물리는 현장 진행으로 웃음을 참지못하게 했다.

이내 유반장이 현장 진두지휘에 나섰고, 생생한 살인 현장이 재현돼 있는 이 장소에서 강력3팀 팀원들은 머그컵과 맥주병에 남아있는 지문 채취는 물론 족적 등 다양한 증거를 수집해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며 용의자 추론에 나섰다.

감독관에게 받은 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유반장의 통솔 하에 강력한 팀워크(?)를 발휘한 것.

특히 유반장은 팀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과 타임라인을 통한 가설을 만드는 등 감독관도 놀랄 정도의 수준 높은(?) 종합 추론력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 투입된 강력3팀 5인조의 우당탕탕 활약을 지켜본 예리한 감독관의 평가는 어땠을지, 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