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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테리어 소재에 가죽 줄이고 재활용 소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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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테리어 소재에 가죽 줄이고 재활용 소재 높인다

입력
2021.0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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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지속가능한 브랜드 활동을 위해 향후 인테리어 소재에서 가죽의 비중을 줄인다.

미니가 지속가능한 브랜드 활동을 위해 향후 인테리어 소재에서 가죽의 비중을 줄인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보호를 위해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의 새로운 비전은 바로 인테리어 소재 사용에 있어 가죽 소재의 비중을 줄인다는 것이 중심을 잡는다.

덧붙여 가죽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재활용 소재’ 및 비건 가죽 등으로 대표되는 대체 소재로 낙점, 실내 공간에 더욱 독특하고 입체적인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미니, 지속가능성을 위한 가죽 소재 사용 축소 결정

미니, 지속가능성을 위한 가죽 소재 사용 축소 결정

이러한 발표와 함께 미니는 “가죽 소재가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라며 “더욱 현대적이고 가치 높은 공간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패브릭 등과 같은 섬유 소재 부분에서도 재활용 소재의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니는 현재에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미니가 향후 선보일 실내 공간의 구성, 감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모릌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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