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진영과 전속계약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표와 이야기는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오는 4월 소집해제를 앞둔 진영이 최근 전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새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진영은 2011년 B1A4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2' '우와한 녀' '칠전팔기 구해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드라마,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 영화에 출연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6월 입소해 대체 복무 중인 진영이 올해 소집해제를 앞두고 새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행보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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