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귀요미 강아지 돌보기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함께 '김치'를 활용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아침 밥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크리스마스 때 산타 할아버지에게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던 적이 있다. "어떻게 안 될까요?"라는 이준이의 간절한 바람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거푸집 부자의 집에 귀여운 강아지 친구 '티슈'가 찾아온다.
이날 거푸집 부자의 집을 찾은 강아지 '티슈'는 김재원 가족과 친한 지인의 반려견으로 이준이가 어릴 때부터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 이준이가 사랑하는 강아지라고. '티슈'가 등장하자 이준이는 꺄르르 웃음을 지으며 세상 가장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고 한다. 이어 둘만의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VCR을 보며 중간 중간 개박사 이경규의 깨알 꿀팁이 쏟아져 흥미를 더했다고.
아빠가 요리를 하는 사이 이준이는 '티슈'와 함께 공원 산책도 나섰다. 약속이라도 한 듯 커플룩을 챙겨 입은 이준이와 ‘티슈’의 모습은 한 편의 CF처럼 귀여워 시선을 강탈했다는 전언. 특히 계속 '티슈'의 상태를 살피며 세심하게 챙기는 이준이의 스윗함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귀여운 이준이 옆에 귀여운 강아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자동 미소를 유발할 귀염둥이들의 만남과 이준이 아빠 김재원의 엉뚱한 이야기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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