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농벤져스와 신예은이 한돈 모둠 세트 3,000박스 완판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배우 신예은이 한돈 뒷다릿살 소비 촉진을 위한 '맛남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신예은과 함께 역대 최대 물량인 3,0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농벤져스와 신예은은 '맛남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돈 뒷다릿살 모둠 세트 판매에 도전했다.
이 상품은 한돈 뒷다릿살 다짐육, 불고기용, 깍둑썰기한 돼지고기 세트로 구성돼 쇼핑 라이브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다. 특히 백종원은 한돈 뒷다릿살 모둠 세트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전 정복'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농벤져스는 요리뿐 아니라 각종 무대와 콩트 등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해 사전회의를 가졌다.
음악방송 MC 출신인 신예은은 그 경험을 살려 라이브 진행을 도맡아 하기로 했다. 신예은은 방송이 시작되자 백종원을 도와 요리 보조는 물론 특유의 톡톡 튀는 진행과 먹방, 연기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한돈 모둠 세트를 들고 춤까지 추며 PD 양세형을 매우 흡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의 첫 멜로 연기 도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양세형은 농벤져스에게 효과적인 한돈 모둠 세트를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로 콩트를 제안했다.
헤어질 위기에 놓인 커플이 한돈 모둠 세트로 화해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김동준과 신예은이 파트너가 되어 성공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또 하나의 커플 백종원과 김희철이 등장했다. 토라진 여자 친구 역할을 맡은 김희철은 "돈? 그 어떤 돈도 난 필요 없어!"라고 외쳤고 남자 친구 역할을 맡은 백종원은 김희철의 어깨를 붙잡고선 아련한 연기를 보여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백종원과 김희철의 달콤 살벌 멜로 연기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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