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승윤, '러브씬넘버#' 류화영 전 남친 활약…신스틸러 스펙트럼 확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승윤, '러브씬넘버#' 류화영 전 남친 활약…신스틸러 스펙트럼 확장

입력
2021.02.04 17:01
0 0
최승윤이 '러브씬넘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웨이브 화면 캡처

최승윤이 '러브씬넘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웨이브 화면 캡처


배우 최승윤이 '러브씬넘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최승윤은 지난 1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X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 35세 편에 출연했다.

‘러브씬넘버#’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로 풀어낸 옴니버스형 드라마로, 23, 29, 35, 42세 주인공들에게 찾아온 인생 터닝포인트 속에서 연애와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최승윤은 ‘러브씬넘버#’ 35세 편 속 반야(류화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아버지의 뜻대로 선을 통해 결혼한 지희상 역을 맡아 복잡 미묘한 심리를 표현했다. 매끄러운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지희상 그 자체로 변신해 신스틸러로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승윤은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반야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선택으로 그것을 후회하며 살아가는 인물이기에 그 부분을 잘 이해하려고 했다. 보시는 분들은 연애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즐겁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배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앞서 OCN 드라마 ‘트레인’ ‘보이스 시즌3’와 영화 ‘연애의 맛’ ‘도시체험’ 등에 출연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최승윤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