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 사랑법' 소주연이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13회에서는 서린이(소주연)와 친구들이 주사를 부렸다. 서린이는 대형견의 집에 몸을 말고 들어가 누워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고 일어난 최경준(김민석)이 가계부를 적는 서린이의 모습을 지켜봤다. 서린이는 빽빽한 영수증을 정리하며 생활비를 아끼려 노력했다. 서린이의 귀여우면서도 현실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최경준이 "직장에 들어가는 게 어떠냐"고 묻자, 서린이는 "출퇴근에 매여 살거나 인간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 것은 싫고,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린이는 확고한 신념을 드러냈다.
소주연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하면서도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서린이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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