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박 정리' 조혜련 "딸 윤아, 과거 은박지로 창문 가리고 칩거 생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박 정리' 조혜련 "딸 윤아, 과거 은박지로 창문 가리고 칩거 생활"

입력
2021.02.02 00:10
0 0
조혜련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조혜련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조혜련이 딸 윤아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의 집이 공개됐다. 독립한 윤아의 방에는 물건이 거의 없었다.

서랍장을 열어 보던 조혜련은 "윤아가 이걸 안 버렸네"라며 은박지를 꺼냈다. 이어 그는 "윤아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고에 갔다. 그런데 3개월 정도 다닌 후에 학교를 그만뒀다. 밖에 나가지도 않았다. 은박지로 창문을 가리고 집에 있었다. 빛이 안 들어왔다"고 했다.

조혜련은 "윤아가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혀 학교를 그만둔 듯하다. 이후 미국에 유학을 갔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돌아온 후 독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