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등래퍼4', 19일 첫방 확정…"역대 최대 12,000명 지원자 몰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등래퍼4', 19일 첫방 확정…"역대 최대 12,000명 지원자 몰려"

입력
2021.02.01 18:01
0 0
‘고등래퍼4’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엠넷 제공

‘고등래퍼4’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엠넷 제공


‘고등래퍼4’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작 확정 단계부터 역대급 멘토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4’는 1일 이번 시즌의 첫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0대들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내며 소통의 창이 되어온 만큼 ‘고등래퍼’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만큼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K-고딩’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4팀 4색 멘토 군단의 출사표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매력도 실력이다”라며 색깔이 확실한 참가자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더콰이엇 X 염따, 우승을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킹메이커’ 사이먼 도미닉 X 로꼬, “이번 시즌은 우리 것”이라며 야심을 드러낸 ‘10대들의 아이콘’ 창모 X 천재 프로듀서 웨이체드, 마음에 드는 참가자와는 언제든 계약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러브콜을 보낸 박재범 X pH-1 X 우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펼쳐진 10대들의 무대에 멘토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고등래퍼들의 실력에 멘토들은 “바로 계약하자” “나도 회사 만들어야겠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세상을 뜨겁게 할 ‘K-고딩’들과 멘토 군단의 만남에 관심이 고조된다.

새로운 10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고등래퍼4’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