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한 최근 근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45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김희선과 동갑이래" "김희선과 나이 동갑이라고? 최강희 진짜 동안" "최강희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 데뷔한 최강희는 드라마 '학교'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미나 문방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국정원 요원 백장미를 연기해 통쾌한 액션 코미디 연기로 사랑받았다.
한편, 최강희-김영광-이레-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다음달 17일 KBS 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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