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다들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원조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조각같은 외모, 온화한 미소는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KBS 2 '창공', KBS 1 '사랑할 때까지', SBS '행복은 우리 가슴에', KBS 2 '프로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인기를 누렸다. 2000년 중반부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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