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충주 닭 가공업체 관련 추가 확진 잇따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충주 닭 가공업체 관련 추가 확진 잇따라

입력
2021.01.29 18:18
0 0

통근버스 운전자·가족 등 6명 감염

닭 가공업체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충북 충주시 엄정면 주민들이 29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닭 가공업체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충북 충주시 엄정면 주민들이 29일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충북 충주의 닭 가공업체와 관련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충주시는 29일 주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업체 통근버스 운전기사와 접촉한 엄정면 거주 70대와 가족 등이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선 이날 용산동에 거주하는 10대 학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모 청소년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충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9명으로 집계됐다.

박은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