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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 현주엽, 이규한에 귀 잡혔다…배달음식 둔 반전 하극상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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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 현주엽, 이규한에 귀 잡혔다…배달음식 둔 반전 하극상 케미

입력
2021.0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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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켜!’ 현주엽과 이규한의 하극상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MBC 제공

‘일단 시켜!’ 현주엽과 이규한의 하극상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MBC 제공


‘일단 시켜!’ 현주엽과 이규한의 하극상 케미스트리가 펼쳐진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에서는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서의 본격 배달 맛집 찾기가 펼쳐진다.

‘일단 시켜!’ 멤버들은 마포, 인천에 이어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도 많은 청담에서 배달 전쟁을 펼친다. 특히 첫 만남부터 ‘톰과 제리’ 같은 꿀잼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있는 현주엽과 이규한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현주엽에게 당하기만 하던 이규한이 배달 음식 시식을 두고 사이다 복수에 성공했다는 전언이다.

자신의 배달 음식을 탐내는 현주엽을 지켜보던 이규한은 “형이라고 불러봐요”라며 깐족대기 시작했고 현주엽은 굴욕을 참아가며 “규한이 형”이라고 응답했다. “이 쪼끄만 게~”라는 말을 들으며 귀까지 잡힌 현주엽의 얼떨떨한 표정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먹방 원탑’을 자랑하는 현주엽은 본인이 시킨 배달 음식에 흠뻑 빠져 주변 분위기에 전혀 아랑곳없이 먹방 마이웨이를 이어갔다. 급이 다른 대용량 1인분(?)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식가적 위엄을 뽐낸다. 이를 눈 앞에서 지켜본 셔누는 “구강구조 자체가 어필”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셔누는 배달 음식으로 등장한 게장을 보고 “게장 공포증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신동엽 또한 셔누의 게장 공포증에 크게 공감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의 생생한 리얼 리뷰를 통해 특급 배달 맛집을 찾아 나서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MC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가 출연하며, 3부작으로 기획돼 30일 오후 9시 5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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