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iKON) 바비가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바비는 29일 솔로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약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날 라이브에서 바비는 정규 2집 'LUCKY MAN'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지난 28일 출시된 피지컬 음반 언박싱 등의 시간을 갖는다. 바비가 마커와 스티커 등으로 'LUCKY MAN' 앨범 커버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던 'LUCKY MAN' 앨범이 바비의 손에서 어떤 개성 가득한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기대된다.
Q&A 시간을 통해서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한다. 바비는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바비의 정규 2집 'LUCKY MAN' 음원은 지난 25일 발매 첫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다. 또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스페인 아이튠즈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른데 이어 일본 아이튠즈 K팝 부문과 팝 부문 2개 앨범 차트 1위를 점령하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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