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정성호가 ‘나 어떡해’의 힐링 카운슬러로 합류한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는 문제 있는 관계를 함께 풀어가는 극한 고민 ‘썰’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성주와 이유리가 ‘나 어떡해’의 MC로 확정된 가운데, 홍현희와 정성호가 카운슬러로 합류한다.
'나 어떡해'는 그 어느 때보다 공감과 위로가 절실한 시대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도, 선택의 기로에서 단호한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과 생활밀착형 카운슬링으로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홍현희와 정성호는 일상생활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들은 현란한 입담을 자랑하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사연에 공감하는 등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다.
홍현희는 의뢰인들의 사연에 완벽히 감정이입해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활력을 더한다. ‘성대모사 공장장’ 정성호는 기막힌 참견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의뢰인의 사연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폭풍 공감하는가 하면, 촌철살인의 현실적인 조언도 내놓는다. 이들이 선사하는 다양한 카운슬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의 센스만점 입담과 리액션이 기대되는 ‘나 어떡해’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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