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대한외국인'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치면 250kg"

알림

'대한외국인'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치면 250kg"

입력
2021.01.27 20:46
수정
2021.01.27 20:53
0 0
'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신혼 생활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고막여친vs개그여친' 특집으로 백아연, 여자친구 유주, 이은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신기루에게 "아직 신혼이다. 내가 우리 남편을 참 잘 만났다 할 때가 있는지?"라고 물었다.

'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신기루는 "저랑 남편의 몸무게를 합치면 250kg이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 저만 쳐다봤는데 둘이 다니니까 두 번 볼 거 한 번밖에 안 봐서 그게 든든하다. 좀 작아 보이고"라고 말했다.

뭘 먹을 때 어떤지라고 묻는 말에 "저희는 따로 먹는다. 같이 먹으면 큰 싸움이 난다. 남편은 뚱뚱한데 야채도 많이 먹어 웰빙 돼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