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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습격'에 전남·제주해안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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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습격'에 전남·제주해안 쑥대밭

입력
2021.01.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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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걷힌 27일 오전 해녀들이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일대에서 밀려든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비구름이 걷힌 27일 오전 해녀들이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일대에서 밀려든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비구름이 걷힌 2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와 썩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비구름이 걷힌 2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와 썩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면 우목도 앞바다 김양식장이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여 있다. 수확을 앞둔 김발을 덮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면 우목도 앞바다 김양식장이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여 있다. 수확을 앞둔 김발을 덮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예년보다 일찍 밀려온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제주시 관계자들이 괭생이모자반에 섞인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예년보다 일찍 밀려온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제주시 관계자들이 괭생이모자반에 섞인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해역에 올해 처음으로 괭생이모자반 유입이 확인된 18일 파도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쌓여있다. 뉴시스

제주 해역에 올해 처음으로 괭생이모자반 유입이 확인된 18일 파도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쌓여있다. 뉴시스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면 우목도 앞바다 김양식장이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여 있다. 한 어민 수확을 앞두고 김발에서 모자반을 떼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전남 신안군 안좌면 우목도 앞바다 김양식장이 중국에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여 있다. 한 어민 수확을 앞두고 김발에서 모자반을 떼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가운데)이 22일 전남 신안군 양산해변에서 괭생이모자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가운데)이 22일 전남 신안군 양산해변에서 괭생이모자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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