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지난해 1억원 넘게 지출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연간 지출액을 계산했다. 계산을 마친 함소원은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해 1억1,640만원을 지출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에 있던 함소원은 "1억원을 넘은 건 처음이다. 시어머니가 지난해 9개월 정도 우리와 함께 살았다. 식비가 엄청났다. 그건 아낄 수 없는 돈이다. 먹는 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집에 돌아온 진화에게 "100만원만 쓴다고 하지 않았느냐. 왜 120만원을 쓴 거냐"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진화는 "밥 먹을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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