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이 2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의 신혼집 영상이 공개됐다.
부부의 신혼집에는 애벌레, 거북이, 물고기, 새우 등 김경진이 키우는 온갖 생물들이 가득했다. 전수민은 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남편이 아기를 갖고 싶다고 했다. 2세 계획을 위해서는 정리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후 김원희는 김경진에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신생아들은 바이러스에 취약하다. 집이 깨끗해야 2세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김경진은 "유럽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흙을 만지면서 면역력을 키운다"며 맞섰다. 김경진의 말을 들은 김원희와 이지혜는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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