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 시즌2 출연을 검토 중이다. JTBC 제공
배우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 시즌2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임시완이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이 오는 3월 시즌2로 돌아오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새 멤버로 활약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방송된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진구는 차기작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시즌2에는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빈 자리를 임시완이 채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기선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설렘을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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