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지진희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의 출연을 앞두고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나이를 뛰어넘은 이색적인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는 붉은빛의 조명을 통해 영화 포스터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지진희는 오로라를 형상화한 배경으로는 나른한 분위기를 뽐냈다. 하얀색 상의를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스로 늙었다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진다. 젊게 살려고 노력해야지. 제 몸 상태도 꾸준히 관찰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젊음의 비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어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에 맞게 관리하고 노력해야만 한다. 준비된 상태가 돼야 선택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지진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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