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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코로나19에도 민중속으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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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코로나19에도 민중속으로… 소통 강화

입력
2021.0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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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자율방법연합회 등과 잇따라 소통

지난 5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2021년 신년회에서 김기현(오른쪽 세번째)의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제공

지난 5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2021년 신년회에서 김기현(오른쪽 세번째)의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제공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이 울산시 대한노인회와 자율방범연합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소통 강화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전 대한노인회 울산시연합회를 방문한 김 의원은 박승열 회장과 임원진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대한노인회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 강화, 대한노인회의 법정단체화를 위한 입법화 등에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 단체 울산시 남구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임중배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따른 어려운 상황을 듣고,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각종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에는 울산시 남구 자율방범연합회 박태진 신임회장과 면담을 갖고, 자율 치안 활동을 벌이고 있는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상을 듣고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새로운 변화와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지만,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좀 더 적극적으로 듣겠다"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보다 편안하고, 살기좋은 울산 남구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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