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씨름 특집 大공개...'모래 위의 F4' 꽃미남 씨름 선수단 출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씨름 특집 大공개...'모래 위의 F4' 꽃미남 씨름 선수단 출격!

입력
2021.01.23 18:30
0 0
꽃미남 씨름 선수단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한다. SBS 제공

꽃미남 씨름 선수단이 '집사부일체'에 출격한다. SBS 제공


SBS '집사부일체'에 씨름판의 꽃미남 선수단이 출격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씨름계의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씨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씨름계 1인자' 임태혁부터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단이 사부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멤버들에게 진정한 ‘씨름의 맛’을 전수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선수단은 수준급 씨름 실력뿐 아니라 멤버들에게 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이날 이승기는 선수들의 조각 같은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씨름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박정우 선수는 '씨름판의 다비드'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박정우는 쑥스러운 듯 겸손한 반응을 보였고, 임태혁은 그의 겸손을 맞받아치듯 "(박정우 선수는) 벗는 걸 좋아한다"라고 폭로하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모래 위의 F4' 꽃미남 씨름 선수단의 특급 예능감은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