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김시우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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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2위…김시우 공동 3위

입력
2021.01.22 10:35
수정
2021.01.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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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개막전에선  다니엘 강이  1R 단독선두

안병훈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병훈(30)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 상금 670만 달러) 첫날 단독 2위에 오르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26)도 공동 3위로 선전했다.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브랜던 해기(8언더파 64타·미국)를 단 1타 차로 추격했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원퍼트로 버디를 잡고,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페이스가 좋았다. 11번홀(파5)부터 13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고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2016년부터 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병훈은 아직 우승이 없다. 가장 순위가 높았던 대회는 조조 챔피언십 공동 35위였다. 안병훈은 지난 겨울 스윙 코치를 교체한 뒤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김시우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후반 라운드 5번홀(파5) 약 9m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이 바로 홀컵에 들어가며 이글을 잡았다. 임성재(23)와 이경훈(30) 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 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에서는 재미교포 다니엘 강(29)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니엘 강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냈다.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 그룹(6언더파 65타)에 1타 앞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다니엘 강은 LPGA투어 통산 6승을 쌓게 된다.

전인지(27)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버디를 6개나 잡아냈지만 6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했다. 허미정(32)과 박희영(34)은 나란히 이븐파 71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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