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과 별거 이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과 별거 이유?

입력
2021.01.20 23:59
0 0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홍혜걸을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홍혜걸을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근황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다 홀로 집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이봉원에 대해 "제 남편 홍혜걸과 많이 닮았다. 홍혜걸도 툭하면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SNS 중독 남편 홍혜걸에게 이혼을 선언한 것에 대해 "사실 이혼할 마음은 없었지만 별거할 마음은 있었다"라며 "남편이 회사에서 별명이 폭탄이다"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제가 직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회사에서 이미 해임됐다. 보직 대기 발령했다가 해임됐다. 남편이 술, SNS를 너무 좋아한다. 둘을 끊게 하는 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강아지 겨울이와 제주도에 집을 만들어줬다. 내려간 지 한 달 반밖에 안 됐다. 3주간 같이 있다가 왔다. 폭탄을 그냥 던지면 위험하다. 폭탄을 끌어안고 터지지 않게 했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