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육개장집의 육개장을 먹고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김성주가 육개장집을 방문했다.
백종원 김성주는 육개장집에서 파 육개장을 시식했다. 파 육개장을 맛본 김성주는 밝은 표정으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성주는 "100점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사장이 "간도 괜찮으냐"고 묻자, 김성주는 "이 자체로 좋다. 이 육개장의 맛에 대해 불평할 사람은 100명 중 1명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사장에게 "육개장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전부 빼라. 이 맛을 계속 유지한다면 1년 뒤 이 집은 육개장 맛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다음 주에 제작진이 이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 100인분을 끓여봐라. 연습해야 한다. 육개장 전문점이라면 최소한 100그릇은 팔아야 한다"고 사장에게 숙제를 내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