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컴백한다. 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돌아온다.
정동하는 최근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라는 신곡 타이틀이 사진 속 원고지에 세로로 적혀 있다. 배경은 흑백의 감성적인 이미지다. '2021.01.31. 6PM'이라는 문구는 발매 일시를 의미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약 4개월 만에 정동하가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정동하는 연초부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앞서 정동하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 녹음실 사진과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2005년 데뷔한 정동하는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튜브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한편 정동하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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