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공민지가 댄스 DNA를 인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공가네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공형진, 가수 공민지,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 부팀장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공민지 씨가 대단한 게 한국 무용의 전설 故 공옥진 선생님의 조카손녀다"라고 밝혔다.
댄스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물음에 공민지는 "6, 7세 때 가족 잔치가 있으면 트로트를 계속 틀어놨다. 그 앞에서 계속 7~8시간 동안 춤을 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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