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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올리버X이사벨, 생애 첫 심부름 도전...스테파니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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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올리버X이사벨, 생애 첫 심부름 도전...스테파니 눈물 펑펑

입력
2021.0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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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심부름에 나섰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심부름에 나섰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올리버, 이사벨 남매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스테파니, 16년 차 영국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연한다.

고창 여행 중 올리버, 이사벨 남매에게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다.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가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커피 주문 심부름을 시켰다. 생애 첫 심부름이지만 자신 있게 도전하는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리버는 직원에게 한국어로 "아이스크림 주세요"라고 말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커피 주문을 깜빡해 2% 부족한 허당미를 발산했다. 심지어 데이비드가 커피를 찾자 올리버는 "커피는 안 판대요"라며 귀여운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사벨이 홀로 커피 심부름에 나섰다. 이때 이사벨의 심부름을 지켜보던 스테파니가 불현듯 눈물을 쏟아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올리버, 이사벨 남매의 첫 심부름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남매 올리버, 이사벨의 생애 첫 심부름 성공 여부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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