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렸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차 사고 났어요~ 어제 나의 소나타 집 앞. 이제 이별할 때가 온거 같아요.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이드 백미러가 박살나버린 서정희 차가 담겨있다.
이어 서정희는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많이 놀랐거든요"라며 "예전에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제 씩씩이 정희랍니다, 정희가달라졌어요"라며 "공장가고 저는 오늘부터 마스크 단단히쓰고 택시로 다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1982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정희는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