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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본격 융의 땅 컨트롤러 시동...땀범벅 훈련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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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본격 융의 땅 컨트롤러 시동...땀범벅 훈련 포착

입력
2021.01.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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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제공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제공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각성과 동시에 본격적인 '융의 땅 컨트롤러'에 시동을 건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12회는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1.4%의 시청률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첫 10%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시청률 새 역사를 작성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3회 방송에 앞서 15일 조병규(소문 역)의 '융의 땅 컨트롤러' 스틸을 공개해 그의 경이로운 레벨업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융의 땅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기 위한 고군분투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려앉은 캄캄한 훈련장에서 눈을 감은 채 온몸으로 땅의 기운을 느끼려는 듯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비장한 모습이다.

앞서 조병규는 저승 파트너이자 융인 문숙(위겐 역)을 자신의 몸속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각성 과정에서 엄청난 융의 땅을 펼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직 감정 조절과 융의 땅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 완벽한 컨트롤러로 거듭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조병규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체력을 소진한 듯 온몸이 땀 범벅이 됐지만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다.

과연 조병규가 각고의 노력 끝에 융의 땅 지배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조병규의 회심의 반격에 기대가 높아진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경이로운 소문을 입증하기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라고 운을 뗀 뒤 "이와 함께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능력치 또한 한 단계 상승할 예정이니 악귀 이홍내를 소환시킬 카운터즈의 협업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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