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및 시장 경쟁력을 개선한 2021 벤테이가를 선보인 벤틀리가 전동화 모델인 ‘2021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조율했다.
이번에 공개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기존 벤틀리 벤테이가의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 및 전동화의 가치를 높이는 디테일을 더해 감성적인 만족감 및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벤틀리 벤테이가 특유의 대담하고 화려한 전면 디자인과 바디킷, 그리고 존재감이 돋보이는 차체를 더해 ‘벤틀리 벤테이가’ 고유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프론트 그릴 및 바디킷의 개선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덧붙여 럭셔리 SUV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체격은 물론이고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디테일 등이 더해져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특히 차체 곳곳에 더해진 디테일 및 화려한 알로이 휠의 매력도 무척 돋보인다.
벤틀리 브랜드의 기조를 담은 화려한 공간 역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소재에 화려한 디테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감성적인 매력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눈깅를 끈다.
화려한 연출이 담긴 버튼과 다이얼, 그리고 디스플레이 패널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이 실내 곳곳에 적용되어 ‘럭셔리 SUV’ 시장에서의 보다 분명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공간의 여유 역시 충분한 모습이다.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의 보닛 아래에는 V6 3.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96kW 수준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합산 443마력과 71.4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벤틀리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가속 성능은 물론이고 고속 주행 성능의 매력을 제시한다. 덧붙여 17.3kW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기의 힘만으로도 50km 가량 주행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리튬 이온 배터리는 2시간 3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EV 모드에서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가속 페달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행 가치를 더욱 높일 뿐 아니라, 다양한 드라이빙 모드 및 각종 안전 기능 등이 더해져 시장에서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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