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필모가 자기애를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박나래는 이필모에 대해 "본인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다. '내 키는 184cm인데 황금 비율이다. 사우나 가면 다들 깜짝 놀란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원은 "이건 인정한다. 라인부터 밸런스, 핏까지 완벽하다. 보통 빨리 탕에 들어가는데 이필모는 들어가기 전에 10~20초 주변을 본다"라고 말했고 이필모는 "당당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우나 들어갔을 때 사람들 반응을 묻자 이필모는 "한 10명 정도 쳐다보고 다시 한번 본다.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라고 자신감을 폭발 시켜 폭소케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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