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유기견 임시 프로젝트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에서는 어쩌개하우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35개월이다. 키가 크고 얼굴이 작아서 엄마들이 부러워한다. 다들 나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룡이나 자동차를 좋아한다. 톰보이 느낌이 있다. 나는 소심해서 딸은 누군가를 리드하는 성격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투 머치'"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허경환이 유기견 구름이의 첫 산책에 감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