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마녀들’에서 특급 포수 능력을 뽐내고 있다.
김민경은 매주 목요일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되고 있는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에서 명불허전 근수저 포수로 완벽 변신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여기 듬직한 맏언니 포스는 물론, 남다른 유머 감각을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타고난 운동 센스와 체력을 지닌 '근수저' 김민경은 포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처음에 장비를 착용하는 것조차 어색해하던 그가 염려와 다르게 천부적인 포수 능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자세로 직구와 변화구를 잡아내는 모습은 코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고된 훈련 속에서도 김민경은 든든한 맏언니로서 포스를 제대로 드러내며 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따뜻한 리더십으로 능수능란하게 팀원들을 이끄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파이팅 넘치는 멘트로 팀원들의 멘탈 케어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타고난 개그우먼의 DNA를 뽐내며 늘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유니폼 수여 당시 자신의 등번호가 34번인 이유가 삼겹살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언어유희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대세 개그우먼의 저력을 재차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볼수록 빠져드는 김민경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되는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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