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김요한의 선물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카카오M 제공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이 김요한의 선물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4회에서 신솔이(소주연)는 교내 체육대회 릴레이 달리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짝사랑하는 차헌(김요한)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상금이 걸린 체육대회의 우승을 노리는 신솔이의 모습에서는 풋풋한 설렘이 느껴졌다.
점차 가까워지는 신솔이 차헌, 그리고 우대성(여회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주연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신솔이 캐릭터의 당찬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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