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성형설을 직접 해명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 카페의 일부를 캡처해서 보내줬다. 근데 역시나 또 성형 논란"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방송에만 안 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 바빴다. 성형을 할 시간이 없다"며 "얼마 전에도 말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다. 다이어트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게 보였나 보다"라고 밝혔다.
또 김지우는 "나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다"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김지우는 손가락으로 코를 돌리고 입술을 누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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