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 SNS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인증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오프닝 무대 당시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봄의 모습과 함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그의 근황이 담겼다.
박봄은 해당 사진과 함께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ADD(주의력 결핍증)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며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가겠다. 컴백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