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막걸리 이름 맞히기 게임에서 임원희를 이겼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준하와 임원희가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다.
정준하 임원희 김희철의 앞에는 막걸리가 가득 놓여 있었다. 정준하는 "여기에 있는 막걸리 병이 100개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이 중 맛을 본 게 몇 개 정도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다 마셔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 임원희는 맛을 보고 어떤 막걸리인지 맞히는 게임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어떤 막걸리인지 보기만 해도 알겠다"며 시음 전에 쓴 답으로 점수를 획득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막걸리 이름 맞히기 대결에서 임원희는 4점을 얻었고, 정준하는 5점을 획득했다. 패배한 임원희는 정준하에게 재대결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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