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신축년을 맞아 훈훈한 새해 인사를 남겼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2020년 각종 광고와 다수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JTBC '모범형사' 통해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도국은 "2021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쓴 메시지를 들고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tvN '청춘기록', KBS2 '도도솔솔라라솔', 영화 '디바' 등에서 감초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성연은 "평범하고 평온한 2021년 되기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남겼다.
아울러 제주 낭독극 '자청비', 연극 '으르렁대는 은하수' 통해 많은 관객과 만났던 정유미는 "해피 바이러스 솟아라!!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밖에도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들의 인사가 눈길을 끈다. 2020년 JTBC '야식남녀', '18어게인', tvN '스타트업' 등 다수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 양대혁은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길"이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미소를 보였다. tvN '빈센조' 촬영 중인 이달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고, 2021년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된 송덕호는 손하트와 함께 "2021년에는 서로 더 사랑하며 살아요"라며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KBS2 '영혼수선공',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2020년을 보낸 하영은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맞이 합시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2021년 KBS2 '이미테이션'으로 첫 데뷔를 앞둔 연시우는 "2021년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세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2020년은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비스터스엔터 배우들도 열심히 많은 활동을 활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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