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라스 멤버들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미라클라스 (박강현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강현은 "2020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 수상한 것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1년에도 후보로 되어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한태인은 "자작곡으로 올해 솔로 앨범 발매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제 노래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정필립은 "올해는 저희 팀이 있어서 잘 버틸 수 있었다. 올해는 멤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 행복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라클라스는 바리톤 김주택, 뮤지컬 배우 박강현, 테너 정필립, 베이스 한태인으로 구성된 4중창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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