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한국 대표로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힐링 영상에 참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 측은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힐링 영상을 공개한다.
2021년의 시작을 기념하고 현대인들에게 여유의 기쁨을 전파할 이 영상에는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의 개빈 레더우드, '더 레인'의 루카스 룅거 토네센, '검은 욕망'의 알레한드로 스페이체르, '퀴어 아이'의 조나단 반 네스 등 넷플릭스를 빛냈던 배우들이 참여해 그들의 목소리로 ‘명상의 순간’을 열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위트홈'의 이도현이 참여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도현의 차분한 목소리가 안내하는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의 힐링 영상 '나를 비우는 연습'은 내달 1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는 고요한 정적의 순간을 선사하면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명상의 방법을 보여주는 시리즈다.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빌 게이츠의 명상 스승이자 2018년 기준 총 다운로드 4,000만 건, 유료 구독자 10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명상 어플리케이션의 공동 제작자 앤디 퍼디콤이 제작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감사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법 등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직접 명상을 체험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전 세계에 힐링을 선사할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 때'는 내년 1월 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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