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조이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맨얼굴부터 짙은 라인이 독보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과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보 촬영의 매력을 묻는 말에 "화보 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 중 하나죠. 패션만큼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기 좋은 방식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즐거워요"라고 밝히며 화보 촬영과 패션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는 자신의 SNS에 "매일같이 보던 내 얼굴이 오랜만에 좋은 의미로 낯설게 느껴진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촬영한 화보를 게재했다.
익숙하지만 언제나 처음처럼 반가운 조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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