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고 편안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흰 티셔츠에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김유정 러블리 그 자체" "우와 또 예뻐졌네" "김유정은 정말 아역부터 계속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유정은 다음해 영화 'DMZ, 비무장지대' 단역으로 연기자로 발을 내딛었다. 드라마 '일지매'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 2016년 박보검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성인 역에 첫 도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