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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김설현, 크리스마스엔 긴장감 내려놓고 웃음꽃 비하인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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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김설현, 크리스마스엔 긴장감 내려놓고 웃음꽃 비하인드 방출

입력
2020.1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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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훈훈한 비하인드컷을 선물했다. tvN 제공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훈훈한 비하인드컷을 선물했다. tvN 제공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훈훈한 비하인드컷을 선물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측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의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했다. 극중 하얀밤 마을과 예고 살인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네 사람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먼저 남궁민은 반달 눈웃음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극중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을 연일 소름 돋게 하고 있는 남궁민은 촬영장에서는 다정한 면모로 훈훈함을 전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설현은 애교 넘치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데 ‘낮밤즈’ 막내의 러블리함이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시원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윤선우는 입가에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순수한 소년미가 보는 이도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 속에는 ‘낮과 밤’ 출연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나란히 서서 모니터링에 열중인 남궁민과 김설현, 함께 대본을 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는 남궁민과 이청아의 모습에서 끈끈하고 열정 넘치는 촬영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남궁민은 극중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윤경호(이지욱 역)와는 친밀한 투샷으로 반전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이처럼 매 순간 웃음이 끊이질 않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하며 ‘낮과 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와 함께 ‘낮과 밤’ 측이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남궁민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추운 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마무리 잘하는 한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고 월, 화요일 오후 9시에는 ‘낮과 밤’과 함께하는 거 잊지 마세요”라는 릴레이 인사가 이어진 뒤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다 함께 외치는 ‘낮밤즈’의 모습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연일 밝혀지는 비밀과 반전으로 매회 흥미를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는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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