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인표 "아내 신애라 반대로 바이크 못 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인표 "아내 신애라 반대로 바이크 못 타"

입력
2020.12.24 12:13
0 0
차인표(왼쪽)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차인표(왼쪽)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차인표가 바이크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차인표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차인표에게 아직도 바이크를 즐겨타는지 물었다. 질문을 받은 차인표는 "아내가 못 타게 한다. 바이크도 없다"고 답했다.

차인표는 "대신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바이크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다.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고 밝혔고, 박하선은 "나도 (남편에게) 못 타게 하는 게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앞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남다른 바이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차인표는 "남자들에게는 빨리 달리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그러다가 정말 빨리 가실까 봐 아내들은 말리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